연예
정형돈, 박지민에게 “개그계 후배, 가요계에 뺏겼다”
입력 2013-05-22 16:52 

개그맨 정형돈이 박지민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는 소녀그룹 15&이 출연해 각자의 매력을 어필했다.
이 날 원래 꿈이 개그맨이었다고 밝힌 박지민은 그동안 숨겨왔던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남들을 웃게 만드는 것에서 행복감을 느낀다”는 지민은 17세 소녀답지 않게 엽기 표정을 즐기는가 하면 망가짐에 있어서도 두려움이 없었다고.

이어 지민은 코끼리 소리와 음성변조 성대모사 등 개인기를 연이어 선보이며 MC형돈과 데프콘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에서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코끼리 소리 개인기와 헬륨가스를 마시고 말하는 듯한 음성변조 성대모사는 MC형돈이 소름이 돋았다”며 감탄했을 정도였다고.
지민의 독특하고 놀라운 개인기에 MC형돈은 개그계의 아까운 후배가 가요계로 갔다”며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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