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울사이어티, 두 번째 정규앨범 ‘DIAMONDS’ 발매
입력 2013-05-22 16:31 

소울사이어티의 두 번째 정규 앨범 ‘DIAMONDS가 발매됐다. 2005년 1집 ‘Two Colors 이후 8년만의 정규 앨범이다.
22일 발매된 앨범 ‘다이아몬즈는 많은 보석들 중 가장 빛나고 단단한 다이아몬드처럼 최고의 음악적 완성도를 추구했다는 뜻과 보석 같은 뮤지션들이 참여했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앨범에서 채영, AMJ, 남주희를 주축으로 정인, 소울맨, 랑쑈, 한소현(3rd Coast), Jay Kim(커먼 그라운드) 등이 함께했다. 연주자들의 면면도 눈길을 끈다. Guitar 홍준호, Bass 한가람, 퍼커션에 Paco De Jin등이 완벽한 연주로 소울의 깊이를 더했다.
프로듀서 윤재경은 명곡은 유행을 타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도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그런 음악들로 채워진 명반을 만들고 싶었다. 어린 시절 들었던 음악에서 느낄 수 있었던 따뜻함과 오늘 내가 살고 있는 현 시대의 세련됨이 조화를 이뤄내도록 만드는 것이 숙제였다. 진정성을 가지고 완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했다”는 말로 새 앨범의 음악적 방향을 설명했다.
소울사이어티는 오는 6월 8일 올림픽공원 뮤즈홀에서 정규 2집 발매 기념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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