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미자가 과거 혼전 동거를 제안 받은 사연을 털어놓았다.
사미자는 22일 방송예정인 MBN ‘여자가 모르는 세상, 신세계에서 ‘혼전 동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충격적인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그녀는 50년 전에도 혼전 동거가 만연했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또한 사미자는 솔깃했지만 당시 순진했던 나는 겁이 나서 거절했다”며 그러나 그 S대생은 나에게 거절을 당한 후 나의 학교 짝과 동거를 시작하더라. 그 일 때문에 한 동안 남자에 대한 배신감으로 쇼크 상태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미자는 그 S대생은 그 후로 5~6번 이혼을 했다”고 결말을 공개하며 혼전 동거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그때로 돌아간다면 한번쯤은 혼전 동거를 해보고 싶다”는 반전속내를 고백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 손호영 공식입장 경찰 연락 전까지 상황 인지 못해”▶ 리쌍 길, ‘갑의 횡포 논란에 안타까울 뿐, 억울해”▶ 손호영 차 사망 여성, 알고보니 2년간 교제한 여친▶ 닉쿤 음주운전 사건, 인생에서 가장 고마운 경고”▶ 이병진, 조달환 검색어 등장에 의약품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