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오 “주연 실제성격 ‘사랑과 전쟁’에 딱 맞다”
입력 2013-05-22 15:31 

그룹 엠블랙 지오가 ‘사랑과 전쟁2에 어울리는 아이돌로 애프터스쿨 주연을 꼽았다.
22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앞 한 카페에서 진행된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이하 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 2탄 기자간담회에 고찬수 PD와 지오, 레인보우 고우리가 참석했다.
이날 ‘사랑과 전쟁2 다음 번 출연으로 추천하고 싶은 아이돌이 있느냐”는 질문에 지오는 동갑내기 친구인 주연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성격이 굉장히 쾌할하다. 성격 장애가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이랬다저랬다 한다. 극에 딱 맞는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지오와 고우리가 출연하는 ‘사랑과 전쟁2는 같은 직장에서 비밀연애를 하고 있는 젊은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며, 오는 24일 방송될 예정이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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