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진혁 고충 “신수분장하면 밥은 물론 화장실 가기 힘들다”
입력 2013-05-22 14:10 

배우 최진혁이 신수분장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최진혁은 지난 21일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제작진이 올린 인터뷰 영상에서 인기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평범한 남들과 달리 신수 역할 때문에 생긴 고충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신수분장은 할 때 마다 시간이 조금씩 단축되는데 천년악귀로 부활하는 장면은 4시간이나 걸렸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신수분장에 애로사항이 있다면 손톱 때문에 거의 밥을 못 먹는다. 매니저 도움 없이는 화장실에 갈 수도 없다”며 여러 가지의 불편한 점을 설명했다.

또한 최진혁은 내가 촬영을 할 때면 여러 제작진이 고생을 많이 한다. 감독님이 (장난반으로) ‘나중에 제작진이 너 나오는 거 싫어하겠다고 한 적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진혁은 ‘구가의 서에서 신수 구월령 역을 맡아 한 여자만을 위해 희생하는 구미호부터 사랑에 배신당한 천년악귀의 모습까지 다양한 연기로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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