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태호PD 시청률 고민 “젊은 세대, 본방사수 안 해”
입력 2013-05-22 13:52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PD가 시청률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김태호PD는 23일 방송예정인 JTBC ‘썰전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무한도전의 8주년 소감과 시청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날 ‘썰전의 녹화 주제는 ‘무한도전 8주년 평가서-국민 예능이 걸어온 길이다. 이 같은 주제에 맞게 ‘무한도전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태호PD와의 전화 인터뷰가 진행된 것.
김태호PD는 무한도전의 1등 공신으로, PD보다 출연자들의 공이 크다”고 말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는 시청률을 가장 큰 고민거리로 꼽으며 본 방송 대신 인터넷으로 다운받아 보는 젊은 세대들이 늘어나면서 본방 시청률 사수가 어려워졌다”고 안타까워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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