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백악관 "미, 북한 굴복 원치 않아"
입력 2006-10-20 02:22  | 수정 2006-10-20 02:21
(한편)백악관은 "미국 정부가 북한에게 굴복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며 그들에게 경제와 안보면에서 보다 나은 기회를 제공하길 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토니 스노 백악관 대변인은 "북한이 굴복하길 원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보다 나은 경제와 안전 등 아주 좋은 '거래'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음을 북한과 전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스노 대변인은 또 미국은 북한으로 하여금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을 하도록 하기위해" 가능한 모든 외교적 노력을 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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