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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마이크 파이어스, `마운드는 내가 이어서`
입력 2013-05-22 11:25 

2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1사 2, 3루 마운드에 오른 밀워키 마이크 파이어스가 힘차게 와인드업 하고 있다.
밀워키는 선발 히람 부르고스는 4회초 1사 2, 3루 교체됐고 선발로 다저스는 지난 15일 복귀전 승리를 따낸 잭 그레인키가 선발로 올라 커쇼의 전날 완투승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위스콘신 밀워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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