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인 탕자쉬안 국무위원이 1박2일간의 평양 방문을 마치고 어제(19일) 귀국했습니다.
탕 국무위원은 오늘(20일) 베이징을 방문하는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어서 북한의 입장을 직접 전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탕 국무위원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만나 후 주석의 구두 메시지를 전달하고 북핵 사태와 관련된 양국의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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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국무위원은 오늘(20일) 베이징을 방문하는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어서 북한의 입장을 직접 전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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