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모욕을 막기 위한 대책을 일본 정부에 요구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유엔은 "인종과 성, 종교 등에 대한 증오 발언을 뜻하는 헤이트 스피치와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오명을 씌우는 표현을 막으라"고 요구했습니다.
유엔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경제·사회·문화적 권리나 보상에 끼칠 악영향을 우려한다"며,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유엔은 인권보장 조약인 '경제·사회·문화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체결국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견해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유엔은 "인종과 성, 종교 등에 대한 증오 발언을 뜻하는 헤이트 스피치와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오명을 씌우는 표현을 막으라"고 요구했습니다.
유엔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경제·사회·문화적 권리나 보상에 끼칠 악영향을 우려한다"며,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유엔은 인권보장 조약인 '경제·사회·문화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체결국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견해를 발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