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멤버 개리가 '갑의 횡포' 논란에 정신적 고통을 토로한 데 이어 네티즌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21일 개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신적 충격이 너무 크다. 힘들게 하지 말고 차라리 죽여라"라는 극단적인 글을 게재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이 바닥 어차피 다 그런 거잖아. 쓴 맛 단 맛 다 겪은 얼굴 팔린 광대 놈이 갈 때가 어딨겠노?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것이지"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리쌍이 건물주로 있는 건물서 가게를 영업 중인 임차인 주장을 토대로 리쌍이 건물주로 들어온 뒤 임차인을 내쫓고 이 자리에서 자신들의 막창사업을 할 것이라고 보도해 논란이 됐습니다.
이는 리쌍이 갑의 위치에서 일방적으로 임차인을 내몰았던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며 ‘갑의 횡포 논란까지 낳았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건물주 이런 경우 많은데 왜 리쌍한테만 그러는지" "건물주가 그럴 수도 있지" "너무 극단적으로 대응하지 마세요 힘내세요" "죽여라? 반응이 너무 극단적인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