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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직장의 신' 이후 '패셔니스타' 모습 포착! "그리운 미스김"
입력 2013-05-22 07:48  | 수정 2013-05-22 07:51

배우 김혜수의 근황이 포착됐습니다.

김혜수는 21일 오후 서울 청담동 체뚜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열린 '체뚜(CETTU)' 스프링 콘서트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김혜수는 ‘패셔니스타답게 올블랙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매력을 뽐냈습니다. 또한 오렌지 컬러의 백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특히 드라마 ‘직장의 신이 종방된 직후 포착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리운 미스김” 미스김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해” 저 패션은 김혜수 아니면 소화 못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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