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CJ E&M “손호영 사건 경위 파악 중”
입력 2013-05-22 00:10 

손호영과 음반 전속계약을 맺고 있는 CJ E&M이 손호영 사건에 대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21일 가요계에 따르면 손호영 소유 차량에서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됐다. 손호영은 이날 경찰서에 출석,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손호영은 현재 전속계약 없이 CJ E&M과 음반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CJ E&M 관계자는 손호영씨와 계약 관계 특성상 사생활 부분까지 관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상황 파악이 다소 늦어지고 있다”며 추후 공식적인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손호영은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 출연 중이며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임시 DJ로 활동 중이다. 손호영 측은 현재 충격이 매우 심한 상태”라며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망한 채 발견된 이 여성은 손호영과 친분이 있는 사이로 밝혀졌다. 경찰은 정확한 관계 및 사건 경위에 대해 파악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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