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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홍성흔, `택근아 아까 일은 잊자`
입력 2013-05-21 22:31 

넥센 히어로즈는 21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서 타선의 화력과 집중력에 힘입어 15-7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내달렸다.
경기 종료 후 두산 홍성흔이 넥센 주장 이택근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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