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부란, 둘이 각자 두 가지의 인생을 살아가다 이제 둘이 하나가 되어 한 곳을 바라보며 하나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며 "혜영아 나와 한 곳을 바라보며 하나의 인생을 살아가줘서 고마워"라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션이 함께 게재한 사진 속 두 사람은 커플티를 맞춰 입고 다정한 눈빛으로 서로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후 션은 "우리에게 하루 24시간은 사랑하기에도 모자란 시간. 너를 오늘 더 사랑해!"라며 "너와 함께 하기에 오늘 더 행복해! 너 때문에 오늘 더 감사해!"라는 글을 남겨 부러움을 샀습니다.
한편 션 정혜영 부부는 YG엔터테인먼트의 이사로 재직하며 봉사를 통한 활발한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진=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