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과 대리점피해자협의회 간의 1차 교섭이 오늘(21일) 국회에서 이뤄졌습니다.
남양유업은 이 자리에서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서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대리점피해자협의회 측에 사과했습니다.
대리점협의회 측은 사측에 불공정거래 행위 근절, 대리점계약의 존속보장 등 9가지의 요구 사항을 전달했습니다.
남양유업은 이 요구 사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기로 했고, 양측은 오는 금요일 2차 협상을 하기로 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남양유업은 이 자리에서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서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대리점피해자협의회 측에 사과했습니다.
대리점협의회 측은 사측에 불공정거래 행위 근절, 대리점계약의 존속보장 등 9가지의 요구 사항을 전달했습니다.
남양유업은 이 요구 사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기로 했고, 양측은 오는 금요일 2차 협상을 하기로 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