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다음 달 중순쯤 금융회사의 지배구조를 선진화하는 방안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오늘(21일) 오전 국회에서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과 당정협의를 하고 이같은 업무계획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융위 방안에는 최고경영자 리스크 축소와 금융회사 이사회의 책임성과 독립성 강화, 금융지주사와 자회사의 지배구조 갈등 해소, 주주 역할 강화, 비 은행업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제 도입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오늘(21일) 오전 국회에서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과 당정협의를 하고 이같은 업무계획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융위 방안에는 최고경영자 리스크 축소와 금융회사 이사회의 책임성과 독립성 강화, 금융지주사와 자회사의 지배구조 갈등 해소, 주주 역할 강화, 비 은행업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제 도입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