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모닝구무스메 야구치 마리, 자택서 불륜 ‘남편에 발각’
입력 2013-05-21 15:37  | 수정 2013-05-21 15:40

일본 인기 아이돌 그룹 ‘모닝구무스메의 전 멤버 야구치 마리(矢口真里/やぐちまり/Yaguchi Mari/30)가 불륜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발매된 일본의 여성주간지 ‘주간여성은 야구치 마리가 자택에서 불륜을 저질렀고, 불륜현장을 목격한 남편과 현재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야구치 마리는 지난 2011년 5월 22일 3살 연하의 배우 나카무라 마사야(中村昌也/なかむらまさや/Nakamura Masaya/만 27세)와 결혼했다. 나카무라 마사야는 192cm의 장신인 배우로, 신장 144.5cm인 야구치 마리와는 무려 47.5cm나 차이가 난다. 이들은 결혼 당시 일본 연예계 최고 키 차이 부부로 화제가 됐다.
이 두 사람은 신혼 초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화목한 분위기를 보였다. 하지만 지금은 별거를 하고 있는 상태.

‘주간여성에 따르면 야구치 마리는 지난 2월22일 지인들과 술을 마신 후 패션지 전속모델 A(25 세)씨와 함께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이튿날 오전 지방 촬영이 예정보다 빨리 끝나 집으로 돌아온 나카무라는 침실에 있던 두 사람을 발견하고 A씨와 몸싸움을 벌였다고 한다.
이후 두 사람은 별거에 들어갔고, 나카무라 마사야는 자택을 나와 혼자서 살기 시작했고 야구치 마리도 친정 가까이에 새로운 맨션을 빌렸다고 주간여성은 전하고 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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