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필독 이름 굴욕, 이영자 “게스트 외우라는 줄…”
입력 2013-05-21 12:16 

아이돌 그룹 빅스타 필독이 이영자에게 이름 굴욕을 당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윤건, 나르샤, 로이킴, 빅스타 필독은 사연의 주인공의 고민을 들어보고 해결책을 전했다.
이날 이영자는 출연자의 이름을 호명하며 차례로 출연자들을 소개하던 중 대본에 ‘윤건, 나르샤, 로이킴, 필독이라고 돼 있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나는 오늘 나오는 게스트 이름을 꼭 외우라는 건 줄 알았다”고 전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영자는 ‘필독이라는 이름이 ‘반드시 읽어야 함이라는 뜻의 명사로 받아들인 것.
‘필독 이름 굴욕을 접한 누리꾼들은 필독 민망했을 듯.” 앞으로 더 열심히 하면 되겠지.” 열심히 활동하셔서 이름 널리 알리시길.” 이영자 예능감 최고.” 등의 반응을 보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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