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영의 수박다이어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소영의 소속사 측은 그녀의 신체나이가 18세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실제나이 25세보다 7살이나 어린 수치.
이 같은 소식이후 인터넷 상에서는 한소영의 몸매비결과 다이어트 비법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소영은 "요가와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한 덕분인 것 같다”며 건강한 외모와 함께 연극과 영화 관람, 연기 연습 등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신인다운 패기를 드러냈습니다.
앞서 한소영은 지난해 방송된 패션N '스위트룸 시즌4'에 출연해 "과거 몸무게가 75kg까지 나갔는데 짝사랑에게 차여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며 수박 다이어트로 30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한소영은 "아침엔 밥, 점심 저녁은 수박만 먹어 수박 1000통은 먹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수박사러가자" "나도 오늘부터 수박만 먹어야지" "수박먹으면 한소영처럼 되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