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영화 '몽타주', '아이언맨 3' 제쳤다
입력 2013-05-21 09:52 
김상경·엄정화 주연의 한국영화 '몽타주'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오늘(2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몽타주'는 어제(20일) 전국에서 7만 5025명의 관객을 동원해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72만 4688명입니다.
특히 이 작품은 지난 한 달간 정상을 독점했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 3'를 제쳐 더욱 눈길을 받고 있습니다.

[ 서주영 / julese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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