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화 미각 평균 이하 “미각저하 경향 있다”
입력 2013-05-20 19:01 

신화 멤버들의 미각상태가 평균이하로 드러났다.
지난 19일 방영된 JTBC ‘신화방송에서 미각왕을 뽑기 위해 치과로 간 신화는 각종 검사를 통해 미각검사는 물론 치아 상태까지 적나라하게 공개했다.
이날 혀의 정밀 촬영을 통해 버섯 유두수를 체크한 신화는 에릭이 1등으로 미각왕 선정, 공동 2등은 신혜성, 전진이 4등은 앤디가 5등은 이민우가 차지했다.
하지만 에릭이 미각왕의 기쁨을 채 누리기도 전에 의사가 멤버 5명 모두 미각 저하 경향이 있다”고 결과를 밝혀 멤버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미각상태가 평균이하라는 얘기에 신화 멤버들은 의사에게 후천적으로 미각이 좋아지게 하는 방법을 묻는 등 버섯 유두수를 늘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후 감각의 제왕을 뽑는 레이스를 펼친 신화는 ‘동물 닮은 사람을 찾아라에서 북극곰 닮은 학생을 찾아온 신혜성이 시각왕으로 꼽혔다.
‘내 파트너 손의 촉감을 기억하라에서는 본인의 파트너 손을 맞춘 앤디, 신혜성, 이민우가 촉각왕으로, ‘듣기능력평가에서는 이민우가 청각왕으로 꼽혔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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