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류너자이저로 등극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화룡대대로 전입해 포병의 생활을 시작한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튿날 아침 멤버들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뜀걸음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30도가 넘는 가파른 경사로 이어진 1.5km의 코스에 멤버들은 지친 기색이 역력했고 샘 해밍턴은 급기야 대열을 이탈하며 낙오됐다.
이후 내무반으로 돌아온 멤버들이 숨을 고르는 동안 류수영은 쉬지 않고 몸을 움직이며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모자라 팔 굽혀 펴기까지 하며 강철체력을 과시해 멤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류수영 체력 대박이다. 강철체력이다.” 경악할만한 체력이다. 평화주의자가 아니라 류너자이저.” 역시 긍정의 아이콘. 체력까지 긍정적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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