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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기간' 돈주고 사는 시대…BMW '보증 연장' 제도
입력 2013-05-20 17:46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다음달 29일까지 ‘BSI 플러스를 20%, '워런티 플러스'를 10% 할인 구입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 이벤트를 BMW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BSI 플러스'란 일정 비용을 내고 소모품 무상 제공 기간을 연장 받는 서비스를 말하며 '워런티 플러스'란 보증기간을 연장받는 서비스를 말한다.

‘BSI 플러스는 의 서비스 혜택을 10년/15만km로 연장해 차량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키지다. BMW코리아는 자사 신차에 대해 엔진오일, 오일필터,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액 등 다양한 소모품을 5년/10만km까지 무상으로 공급하는 서비스를 BSI라는 이름으로 제공하고 있다. (1시리즈 및 하이브리드, M모델 등 제외)

아울러 ‘워런티 플러스는 기존 2년/무제한(차체 및 일반부품), 3년/6만km(엔진 및 동력전달계통 주요부품) 등의 보증 기간이 모두 5년/10만km로 연장돼, 추가 부담 없이 지속적으로 보증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워런티 플러스는 최초등록일자 기준 2년 내 차량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및 M모델 등 제외)

이 서비스는 차량 판매 시 서비스 잔여 기간도 함께 양도된다. 단, 등록 말소나 폐차 시에는 상품의 잔여 서비스 기간도 함께 소멸된다.

김한용 기자 /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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