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혼인신고 인증 "린다야 사랑한다! 행복하자"

배우 신현준이 예비 신부와 혼인신고를 하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20일 신현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둘이 예배드리고 하나님께 감사 기도하고 혼인신고 했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자! 린다(Linda)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신현준은 예비 신부를 한 손으로 포옹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방금 막 신고를 마치고 나온 듯 강남구청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혼인신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예쁜 모습이네요” 정말 행복하세요!” 신현준 씨 기린들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신현준은 12세 연하의 재미교포와 오는 26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사진=신현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