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하 노래방 불…4백만 원 피해
입력 2013-05-20 09:54 
어젯(19일)밤 8시쯤 서울 가락동의 한 지하 노래방에서 전기합선으로 보이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기류와 노래방 기기가 타는 등 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영업을 시작하려고 차단기를 올리다가 전기 스파크가 났다는 노래방 주인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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