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행복기금 한 달 만에 11만 명 접수…최대 70만 명 이를 듯
입력 2013-05-20 07:02 
빚더미에 앉은 서민의 자활을 돕는 국민행복기금이 발족 한 달여 만에 접수자 1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금융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국민행복기금 가접수에만 9만 3.968명이 몰렸고,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본 접수에는 2만여 명이 신청했습니다.
금융 당국은 이런 추세라면 애초 예상했던 수혜자 32만 명을 훌쩍 넘어 최대 70만 명이 신청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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