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서 20분간 정전…604가구 피해
입력 2013-05-20 02:22 
어젯(19일)밤 8시 57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정전이 발생해 600여 가구가 피해를 겪었습니다.
한전측은 급히 복구작업에 나서 20분이 지난 9시 17분쯤 전기가 다시 공급됐습니다.
한전은 도로에 설치된 지상개폐기 속 연결 단자가 불에 타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진희/jinny.jho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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