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 방문 중인 정홍원 총리가 치앙마이 교포들을 만나 새 정부의 경제 성장 의지를 알리며, 교포들의 향수를 달랬습니다.
정 총리는 현지 시간 오늘 낮 12시 치앙마이에서 교포 17명과 간담회를 하고, "박근혜 정부가 제2 한강의 기적을 목표로 경제 성장에 주력하는 만큼, 교포 개개인이 우리나라 대사로서 긍지를 가질 것"을 부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철식 태국 치앙마이 한인회장은 "현직 총리의 교포 간담회는 처음이다"며 "이번 태국 순방에서 우리나라 치수 발전 기술을 널리 알려 국가 브랜드를 높여달라"고 화답했습니다.
정 총리는 현지 시간 오늘 낮 12시 치앙마이에서 교포 17명과 간담회를 하고, "박근혜 정부가 제2 한강의 기적을 목표로 경제 성장에 주력하는 만큼, 교포 개개인이 우리나라 대사로서 긍지를 가질 것"을 부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철식 태국 치앙마이 한인회장은 "현직 총리의 교포 간담회는 처음이다"며 "이번 태국 순방에서 우리나라 치수 발전 기술을 널리 알려 국가 브랜드를 높여달라"고 화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