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가 19살 연하의 남자 친구와 결별하고 20살 연하와 새로 연애를 시작했다고 18일 ‘TMZ 등 미국 연예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데미 무어는 지난 6개월간 교제했던 레스토랑 사업가 해리 모튼과 헤어졌습니다. 이들은 헤어진 뒤 ‘친구로 남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리 모튼은 앞서 그의 딸 루머 윌리스의 전 남자 친구이기에 ‘막장 스캔들으로도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데미 무어는 최근 20살 연하와 새롭게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인공은 상업용 진주 채취 다이버인 다이버 윌 하니건으로 최근 미국 타블로이드지에 요가수업에서 무어를 알고 호감을 키웠으며 현재 교제 중이라고 인정했습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데미무어는 아무리 생각해도 대박" "20세 연하라니" "그래도 공개연애 좋아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