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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김기태 감독 `유지현-김재현, LG의 레전드였지`
입력 2013-05-18 16:25 

18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 김기태 감독과 유지현 코치가 경기 전 김재현 해설위원과 만나 함께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LG는 우규민이, KIA는 서재응이 마운드에 올라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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