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원, ‘1박 2일’ 촬영 도중 코뼈 부상 응급실行
입력 2013-05-18 13:16 

배우 주원이 ‘1박 2일 촬영 도중 코뼈를 부상 당해 응급실에 실려갔다.
주원은 지난주 ‘1박 2일 멤버들이 한국해양대학교 미식축구부원들과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펼치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에 실려갔다.
이날 주원은 ‘왕 역할을 하며 미식축구부원들과 게임을 하던 중 상대방의 머리에 코를 부딪혀 잠시 혼절을 하며 녹화가 중단되는 긴급 상황이 발생했던 것.
특히 주원은 올 초 MBC 드라마 ‘7급 공무원 촬영 도중 코뼈를 다치는 부상을 당한 적이 있어 더 큰 걱정을 샀다. 다행히 병원 진단 결과 뼈에는 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고, 현장에 복귀해 남은 촬영분을 임하는 투혼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주원의 부상 투혼은 오는 19일 ‘1박 2일에서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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