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금감원, CMA 실태점검
입력 2006-10-19 08:12  | 수정 2006-10-19 08:12
금융감독당국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증권사 현금관리계좌, CMA 서비스에 대한 실태점검에 나섭니다.
금융감독원은 일부 증권사들이 고객확보 경쟁을 하면서 과당광고 등을 하고 있어 CMA 서비스에 대한 실태점검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14개 증권사가 취급하고 있는 CMA 서비스 계좌 수는 108만개, 가입 규모는 5조5천억원으로 지난 연말의 55만 계좌, 1조4천억원에 비해 급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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