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도자기녀 1위…20대女 워너비 ‘피부미인’

미쓰에이 수지가 걸그룹 도자기녀 1위로 선정됐다.
16일 화장품 브랜드 리젠코스메틱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강남역 거리에서 20대 여성 598명을 대상으로 ‘당신이 생각하는 걸그룹 최고 도자기녀는?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 응답자의 289명에 달하는 압도적인 지지로 수지가 1위를 차지했다. 카라의 구하라(151명)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145명)이 뒤를 이었다.
브랜드 측은 수지는 실제 나이 대에 맞는 최적의 피부를 갖고 있다”며 20대 여성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것도 수지의 매끄러워 보이는 피부다”라고 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수지는 최근 걸그룹 미모 순위 1위, ‘학창시절 선생님의 사랑을 독차지했을 것 같은 여자 스타 선사녀 1위에 오르는 등 국민 여동생의 저력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테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