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에서 타밀 반군 소행으로 보이는 자살 폭탄 공격이 잇달아 발생해 모두 2명이 실종되고 26명이 다쳤다고 군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스리랑카 남부 해안가에서는 어부로 위장한 타밀 반군들이 해군기지 인근에서 자신들이 타던 선박 2채를 폭파시켜 최소한 선원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남부 휴양지 갈에서도 자폭테러로 선원 2명이 실종되고 1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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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남부 해안가에서는 어부로 위장한 타밀 반군들이 해군기지 인근에서 자신들이 타던 선박 2채를 폭파시켜 최소한 선원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남부 휴양지 갈에서도 자폭테러로 선원 2명이 실종되고 1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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