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인영, 첫방 인증샷…흰 티+청바지만 입고도 ‘청순’
입력 2013-05-17 18:07 

신곡 ‘헤어지자로 돌아온 서인영이 첫 방을 앞두고 인증샷을 올렸다.
서인영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쿠스틱 밴드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오늘 엠카 첫방^^ 고마운 우리 밴드들과~이제는 즐기는 게 답♥”이란 글을 올렸다.
5월 가요계 대란 속에 어쿠스틱 발라드 곡을 선택한 서인영은 가수로서 믿고 듣는 신뢰감을 주겠다는 각오를 다져왔다.
그의 바람대로 ‘헤어지자는 출시 직후 각종 음원 차트 1~2위를 석권하며 국민 이별송의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동시에 서인영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가창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오늘(1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하는 서인영은 데뷔 11년 차의 가수로서 경쟁에 흔들리기보다 ‘즐기는 게 답이란 성숙된 자세를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연륜이 묻어난다” 이번 신곡 들을수록 빠져든다”는 호평과 함께 흰 티에 청바지 하나로도 패셔니스타!”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테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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