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조사국 CRS 소속 연구원이 우리나라를 방문해 개성공단과 관련된 자료 수집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CRS의 한 연구원이 서울을 방문해 개성공단 관련 자료수집 차원에서 면담을 요청해 이에 협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이 CRS 연구원이 개성공단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통일부 팀장과 입주기업 관계자들을 면담할 수 있도록 협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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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당국자는 "CRS의 한 연구원이 서울을 방문해 개성공단 관련 자료수집 차원에서 면담을 요청해 이에 협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이 CRS 연구원이 개성공단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통일부 팀장과 입주기업 관계자들을 면담할 수 있도록 협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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