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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팬심 변화, 강타-김동완 거쳐 이젠 인피니트 성규
입력 2013-05-17 15:00  | 수정 2013-05-17 15:02
‘야구여신 최희 아나운서의 팬심 변화도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최희 아나는 자신이 김동완의 오랜 팬임을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최희는 "중학생 시절 신화를 좋아해서 팬레터를 많이 썼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원래는 H.O.T. 강타의 팬이었다. 지금은 인피니트의 성규가 좋다"고 답해 ‘갈대같은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김동완은 야간매점에 골뱅이를 첨가한 비빔면인 ‘골빔면으로 출전해 만장일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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