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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케이 개명 이유 공개, "돌아가신 아버지 유언에 따라…"
입력 2013-05-17 09:57  | 수정 2013-05-17 09:59
2PM 리드보컬 준케이가 개명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준케이는 김준수에서 김민준으로 개명한 것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날 그는 지난해 초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며 유언을 따르기 위해 김준수에서 김민준으로 본명을 바꾸었다. 준케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할 때 해서 오피셜 이름으로 쓰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이런 이유는 처음 들었다” 집안 문제가 있었군요” 투피엠 응원합니다. 준케이 목소리 섹시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2PM은 한국 컴백곡으로 ‘하.니.뿐과 ‘이 노랠 듣고 돌아와를 선택하고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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