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채리나, LG 트윈스 박용근 선수와 교제
입력 2013-05-16 13:47 
가수 채리나가 LG트윈스 박용근 선수와 올해 초부터 교제 중입니다.
채리나의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칼부림 사건'으로 박용근은 몸을 많이 다쳤고, 채리나는 정신적으로 힘들어했다"며 "서로 위로하는 과정에서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채리나와 박용근은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쿨 멤버 김성수의 전처가 숨진 '칼부림 사건'의 현장에 있던 인물입니다.
박용근은 흉기로 복부를 찔리는 중상을 입고, 간의 40%를 절개하는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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