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수억 원이 든 금고를 훔쳐 달아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3월 삼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3억 원 상당의 금품이 든 철제 금고를 훔쳐 달아난 40살 정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36살 이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훔친 돈으로 성형수술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3월 삼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3억 원 상당의 금품이 든 철제 금고를 훔쳐 달아난 40살 정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36살 이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훔친 돈으로 성형수술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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