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M머니 출발증권시장 (오전 8시~10시)
■ 진행 : 김나래 앵커
■ 출연 : 유재준 M머니 기자
【 앵커멘트 】
GS홈쇼핑의 최대주주와 기업 소개는?
【 기자 】
GS홈쇼핑의 최대주주는 GS홀딩스가 30%, 그 다음으로 국민연금이 7.49%, 매튜 인터내셔널이 6.25%의 지분을 기록하고 있다.
1994년 12월 설립된 GS홈쇼핑은 홈쇼핑의 프로그램 기획과 제작과 이에 따른 상품의 유통과 통신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방송채널사용사업자로서 1995년 8월 홈쇼핑 TV방송을 시작해 2000년 상장돼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됐다.
현재 GS홈쇼핑은 허태수 대표는 LG 공동창업자인 고(故) 허준구 회장의 5남이자 GS그룹을 총괄 책임지고 있는 허창수 회장의 막내 동생이기도 하다.
【 앵커멘트 】
허태수 대표 소개와 평가는?
【 기자 】
1957년 생인 허태수 대표는 중앙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석사를 마쳤다.
허 대표는 1988년 LG증권 부장을 거처 2002년 GS홈쇼핑 전략기획부문 상무와 경영지원본부 부사장을 역임하고, 2007년 GS홈쇼핑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허대표는 GS홈쇼핑을 지금의 위치까지 끌어올리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평가이다.
지난해에 업계 최초로 연간 상품거래액 3조원을 돌파한 GS홈쇼핑은 연간 상품거래액 기준으로는 15년째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허 대표가 시장과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면서도 시장 선도를 위한 리더십을 통한 역량강화 때문이라는 평이다.
모바일로 이동하고 있는 온라인쇼핑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2010년부터 업계 최초로 모바일 웹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허 대표는 올해 처음 매경이코노미가 선정하는 100대 CEO에 선정됐다.
【 앵커멘트 】
허태수 대표의 올해 목표는?
【 기자 】
허대표는 글로벌 시장 개척에 더욱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으로, 지난해 8월에는 인도네시아에 홈쇼핑을 설립하는 등 공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이어왔다.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는 동남아시아 시장을 개척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확보하겠다는 각오이다.
또 모바일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결제 편의성을 높여 고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TV 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 고객을 모바일로 유입시키는 활동에도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허 대표는 "글로벌 홈쇼핑 네트워크가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며 "우수한 중소기업들의 판로 확대에도 힘써 글로벌 성장을 공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진행 : 김나래 앵커
■ 출연 : 유재준 M머니 기자
【 앵커멘트 】
GS홈쇼핑의 최대주주와 기업 소개는?
【 기자 】
GS홈쇼핑의 최대주주는 GS홀딩스가 30%, 그 다음으로 국민연금이 7.49%, 매튜 인터내셔널이 6.25%의 지분을 기록하고 있다.
1994년 12월 설립된 GS홈쇼핑은 홈쇼핑의 프로그램 기획과 제작과 이에 따른 상품의 유통과 통신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방송채널사용사업자로서 1995년 8월 홈쇼핑 TV방송을 시작해 2000년 상장돼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됐다.
현재 GS홈쇼핑은 허태수 대표는 LG 공동창업자인 고(故) 허준구 회장의 5남이자 GS그룹을 총괄 책임지고 있는 허창수 회장의 막내 동생이기도 하다.
【 앵커멘트 】
허태수 대표 소개와 평가는?
【 기자 】
1957년 생인 허태수 대표는 중앙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석사를 마쳤다.
허 대표는 1988년 LG증권 부장을 거처 2002년 GS홈쇼핑 전략기획부문 상무와 경영지원본부 부사장을 역임하고, 2007년 GS홈쇼핑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허대표는 GS홈쇼핑을 지금의 위치까지 끌어올리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평가이다.
지난해에 업계 최초로 연간 상품거래액 3조원을 돌파한 GS홈쇼핑은 연간 상품거래액 기준으로는 15년째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허 대표가 시장과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면서도 시장 선도를 위한 리더십을 통한 역량강화 때문이라는 평이다.
모바일로 이동하고 있는 온라인쇼핑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2010년부터 업계 최초로 모바일 웹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허 대표는 올해 처음 매경이코노미가 선정하는 100대 CEO에 선정됐다.
【 앵커멘트 】
허태수 대표의 올해 목표는?
【 기자 】
허대표는 글로벌 시장 개척에 더욱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으로, 지난해 8월에는 인도네시아에 홈쇼핑을 설립하는 등 공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이어왔다.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는 동남아시아 시장을 개척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확보하겠다는 각오이다.
또 모바일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결제 편의성을 높여 고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TV 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 고객을 모바일로 유입시키는 활동에도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허 대표는 "글로벌 홈쇼핑 네트워크가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며 "우수한 중소기업들의 판로 확대에도 힘써 글로벌 성장을 공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