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가계 통신비가 현재보다 20% 정도 내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어제(1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미래부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하면서 지난해 월평균 가계 통신비가 15만 2,000원인데 이보다 낮은 12만~13만 원대가 적정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단말기 가격이 비싸지면서 통신비를 더 내리기가 쉽지 않지만, 거품을 좀 빼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위해 "장기적으로 음성은 무료로 가고 데이터 부문에서 요금을 합리적으로 책정하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장관은 어제(1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미래부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하면서 지난해 월평균 가계 통신비가 15만 2,000원인데 이보다 낮은 12만~13만 원대가 적정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단말기 가격이 비싸지면서 통신비를 더 내리기가 쉽지 않지만, 거품을 좀 빼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위해 "장기적으로 음성은 무료로 가고 데이터 부문에서 요금을 합리적으로 책정하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