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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김현수 `내일은 반드시 앙갚음 할거야`
입력 2013-05-15 22:07 

15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삼성에 3-8로 져 이틀 연속 패했다. 두산 김현수와 김동주가 패색이 짙어진 9회 말 종료 직전 더그아웃에서 팀의 패배를 지켜보며 허탈해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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