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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2루타 김상현, `이젠 달아나야할 때`
입력 2013-05-15 20:01 

15일 오후 광주무등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KIA는 양현종(4승 1패)이 선발로 나서 SK 선발 세든(4승 2패)과 시즌 5승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4회초 무사 1루 SK 김상현이 좌익수 왼쪽 2루타를 날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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