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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볼넷 이대호, `이걸 치라는 건지`
입력 2013-05-15 19:31 

15일 일본 효고현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3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 한신 타이거즈의 교류전에서 오릭스의 4번타자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이대호가 5회초 무사 1, 2루 볼넷을 고르고 있다.
이대호는 앞선 1회 우전안타, 3회에는 12경기만에 투런홈런으로 멀티히트를 기록하면서 7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팀은 최근 5연승의 가파른 상승세.

[매경닷컴 MK스포츠(일본 효고현) = 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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