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가 열렸다.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무실점 호투속에 6회초까지 잡아낸 11개의 삼진이 전광판에 표시돼 있다.
2연승의 상승세를 워싱턴 조단 짐머맨에게 막히며 분위기가 꺾인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올리며 다시 한번 반등을 노리고 워싱턴은 4승 3패 방어율 5.17을 기록하고 있는 댄 하렌이 선발로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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