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강희 고백 "작품했던 배우 2명과 교제…" 네티즌 "누군지 알겠다"
입력 2013-05-15 12:58  | 수정 2013-05-15 12:59

배우 최강희가 과거 열애사를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4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게스트로 출연한 최강희는 ‘풍문으로 들었소라는 코너에서 최근 작품을 했던 주원에게 꽂혔다는 의혹이 제기돼 스튜디오를 소란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최강희는 꽂힌 건 사실”이라고 답한 뒤 배역과 실제를 혼동해 사랑에 빠지기도 했다. 실제로 같이 작품을 한 두 명과 교제를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MC들이 누구냐?”고 묻자 말할 수 없다”고 실명을 숨겨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전에 작품 같이 한 그 배우 아니야?” 네티즌 수사대 출동!” 예전에 소문돌던 그 배우 맞나요?” 최강희 진짜 동안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SBS '화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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