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지, 선사녀 1위 등극…엄친딸 김태희 제친 ‘국민첫사랑’
입력 2013-05-15 11:52 

미쓰에이 수지가 선생님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인터넷강의그룹 세븐에듀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425명을 대상으로 ‘스승의 날을 기념, ‘학창시절 선생님의 사랑을 독차지했을 것 같은 女 스타는 누구인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로 수지가 190명(45%)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다시 한 번 대세임을 입증했다.
수지의 뒤를 이어 서울대 출신 배우 김태희가 160명(38%)의 지지로 2위를 차지했다. 문근영, 한가인, 이민정, 설리, 송혜교, 아이유 등이 뒤를 따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역시 대세녀네” 선생님한테도 예쁘게 쳐다볼 것 같다” 수지 눈빛 받는 선생님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앞서 온라인리서치 패널나우가 실시한 ‘걸 그룹 미모담당 설문조사에서도 윤아와 크리스탈 등 쟁쟁한 상대를 제치고 29%(6,430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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