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더위 주춤…서울 23도

<1>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간만에 평년 이맘때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어제 25도까지 올랐던 서울은 오늘 23도 안팎에 머물며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은사님을 찾아뵙는 발걸음 발걸음에 봄 내음이 깃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2>다만, 동해안은 늦은 오후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곳곳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조금 짙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주의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3>오늘은 키위 주스 한 잔 마셔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항산화 작용을 도와주고요. 옥수수를 제외한 모든 과일과 채소 중 가장 많은 루테인 함량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백경아 기상캐스터)